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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30년 빈티지 트위드 재킷으로 봄 패션 Tip 공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이승연(56)이 봄 시즌을 맞아 독특한 패션 조합법을 공개했다.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그는 곧 다가올 봄의 분위기를 미리 전하며, 계절적 온도 변화에 맞춘 착장 팁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30년 된 빈티지 트위드 재킷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스타일링 사례를 직접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승연은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과 리바이스 셔츠의 조합을 제시하며, '고전적 아이템에 현대적인 커팅을 더하면 봄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강조했다. 또 청바지와 봄버 재킷을 활용한 캐주얼 스타일, 핑크 컬러 재킷과 깃털 이너의 매칭 등 다양한 착장 법을 소개했다. 특히 소품 활용 팁으로 '깜장아줌마 인형을 주머니에 넣으면 새 옷 같은 느낌이 난다'며 개성 있는 조언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이승연의 실제 스타일링이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검정 트위드 재킷과 하양 티셔츠, 청청 조합은 봄의 가벼움을 잘 표현했으며, 핫핑크 재킷 스타일은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그녀의 미모와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들은 네티즌들의 뜨거운反响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인사는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둔 주부이자, 최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활약하며 드라마 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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