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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순항…현대건설 브랜드 신뢰 입증

DSR 규제 유예·합리적 분양가·반도체 국가산단 호재에 실수요 몰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 시장이 점차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선착순 계약 물량을 빠르게 소화하고 있다.

 

29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시작된 선착순 계약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부 동·호수는 조기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청약 조건이나 통장 없이 원하는 세대를 선택할 수 있는 점에, DSR 규제 유예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선착순 계약은 미분양 세대에 한해 진행되는 만큼 일반 청약과 달리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지위가 유지된다.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해 수익성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다만 세법상 주택 수에는 포함된다.

 

여기에 기존 청약과 달리 거주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 대기 수요자들이 ‘통장 아끼기’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관측된다.

 

◇ 합리적 분양가·DSR 규제 유예…실수요자 유입 가속

분양가는 인근 단지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인근 최근 분양된 A단지보다 5000만원 이상 저렴하고, 지난해 분양된 B단지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을 피해간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6월 30일 이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기존 2단계 DSR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 한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관계자는 “계약 개시 이후 문의가 급증했고, 빠르게 실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세사기, 대출 규제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미래가치, 분양가 메리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전했다.

 

◇ 국가산단·교통망 호재…미래가치 기대감도 ‘쑥’

단지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 규모다. 계약금은 5% 정액제(1차 1천만원)로,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가장 큰 호재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총 360조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로, 약 778만㎡ 면적에 9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이는 평택 산단의 두 배 규모에 달하며, 고용 유발효과도 192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교통환경도 개선세를 보인다. 서울세종고속도로(구리~안성) 구간 개통에 이어 국지도 84호선 개통 예정으로 동탄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 경강선 연장, 반도체 고속도로 등도 계획돼 있다.

 

◇ 입지·생활 인프라 풍부…고급 설계·스마트 시스템까지

단지 앞에는 4차선 처인성로가 인접해 있고, 남사스포츠센터, 남사도서관, 마트,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약 150만 평 규모로 조성될 이동저수지 수변문화공원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스포츠시설, 복합문화센터 등도 함께 계획돼 주거 쾌적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을 설계해 개방감을 확보했고, 판상형과 타워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대형 펜트하우스에는 드레스룸 3개, 테라스 등 고급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가 제공되며, 현대건설의 스마트 주거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를 통해 A/S 신청, 방문차량 등록,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주거 관리도 앱 하나로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로는 실내체육관,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넘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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