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케이티 홈즈를 촬영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인파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케이티 홈즈는 1978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46세다. 그는 영화 '아이스 스톰'(1997)으로 데뷔한 후 '배트맨 비긴즈'(2005), '우먼 인 골드'(2015), '오션스8'(2018)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케이티 홈즈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2년 8월 이혼했으며,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뉴스1의 장아름 기자는 케이티 홈즈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의 활발한 활동과 매력을 소개했다. 케이티 홈즈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최근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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