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로 알려진 윌리엄과 벤틀리가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윌벤져스' 채널을 통해 게시된 '돌아온 윌리엄 벤틀리! 인사 올림미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제작진이 어떻게 지내왔느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육아에 전념하며 꽤나 바쁘고 피곤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출장 빈도가 높았던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떨어졌다 다시 만나는 과정이 가족 간 유대를 더 깊게 만들어 준다는 점을 언급했고, 시간이 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놓았다.
두 아이는 이전보다 훨씬 성장했으며 특히 막내인 벤틀리는 몸무게가 약 29.3kg으로 형 윌리엄보다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형제들은 운동 습관 차이를 이야기하는 등 서로를 비교하기도 했는데 현재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선수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