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최정원이 자신의 아들과 함께 촬영한 건강미 넘치는 보디 프로필 사진을 방송에서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영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약 2년 전 찍은 이들의 근육질 몸매가 담긴 흑백사진이 등장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모자가 헬스장에서 나란히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윤희연 씨는 어머니에게 무게만 늘리기보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하며 전문가 못지않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복부 지방 증가로 고민한다는 어머니에게 그 정도면 관리가 뛰어난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체크타임' 패널 김국진이 혹시 전문 트레이너냐고 묻자, 최정원은 내 아이지만 수준급 실력을 갖춰 주변 지도자들도 혀를 내두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 모두 꾸준한 노력으로 탄탄하게 다져온 몸 상태와 가족애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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