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4인용식탁'에서 브라이언이 드림하우스를 자랑했다. 가수 솔비가 브라이언, 권혁수, 이민우를 초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브라이언은 몇 년 전부터 단독주택을 짓고 있었는데, 드림하우스는 4월 말 완공 예정이다. 이민우는 브라이언의 집 마당에 있는 19평 수영장을 보고 미국 집처럼 되어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해외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집을 휴양지처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권혁수는 브라이언이 영어가 더 편한데 왜 해외여행을 안 좋아하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고 답했다.
완공되면 파티를 할 계획인 브라이언에게 이민우는 파티하면 더럽게 놀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브라이언은 밖에선 괜찮다며 다음날 청소업체를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네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나누었다. 브라이언과 솔비, 권혁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없어졌다고 밝혔고, 이민우는 혼자 있을 때의 공허함을 채워줄 사람이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자녀에 대한 꿈도 드러내며 아기를 워낙 좋아해서 유모차를 타고 같이 걸어가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다고 하며 좋은 상대가 있으면 얼른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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