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화폐속 세계유산'展 전경</strong> [사진=한국은행]](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518/art_1683105758208_2ec8bf.png)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내일(4일)부터 10월 29일까지 2층 세계 화폐실에서 '화폐 속 세계유산'전을 연다고 밝혔다.
한은 화폐박물관에 따르면 화폐에 담긴 도안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한 체험형 전시를 기획했으며, 이번 ‘화폐 속 세계유산’전은 한은 화폐박물관이 마련한 체험형 테마전의 첫 번째 주제다.
이번 전시 특징은 실물 화폐 속 세계 유산에 대한 정보를 터치스크린형 체험기기를 통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세계의 화폐실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예정됐다.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화폐박물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화폐박물관이 발간한 책 ‘알고 싶어요! 세상을 품은 화폐 속 여성들’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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