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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새 집행부 6개월의 여정…내년 ‘세무사 황금시대’ 연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1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간 전국 본·지방회 임원 워크숍을 열고 공약 사항을 점검하고 내년 현안사업 추진 동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에는 구재이 회장과 본회 임원과 각 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7개 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전국 129개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주요 회무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당면한 회무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재이 회장은 “전국 회직자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임원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회무에 충실히 반영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더욱 청취해, 2024년 푸른 청룡의 해에는 세무사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 3대 혁신을 더욱 가열 차게 추진해 세무사 황금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7월 3일 제33대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직무와 보수 재설계, 세무사 명예승계제, 플랫폼세무사회 구축 등 핵심공약사항 달성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선거 규정 개정을 통해 ‘전자투표제’ 도입, ‘후보자 정책토론회' 등 선거 투명성을 대폭 끌어올리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도약을 위한 의견도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세무사회와 공익재단이 분리 이원화로 운영되는 기존 형태는 당초 설립 취지에 맞지 않으므로 세무사회와 회원의 뜻에 따라 운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토론 후 만찬과 함께 각 지방세무사회 별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으며 영예의 1등은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차지했다.

 

대전지방회는 답례로 대전지역의 유명제과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준우승을 달성한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는 수고하는 사무처 직원들을 위해 준우승 상금 전액을 내놓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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