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는 제연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그녀는 고요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제연은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며 쉬는 시간이 소중했다고 이야기했다.
윤종신은 제연의 외모를 보고 전지현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하며 감탄했다. 패널 미미 역시 전지현과 비슷하다고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우아한 영상미와 분위기로 하트시그널의 명성을 이어갈 연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출연자로서 제연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결혼을 목표로 한 달간의 합숙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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