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공식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출연진과 연출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배우로는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그리고 정준원이 참석했으며 이민수 감독과 크리에이터인 신원호 역시 자리를 함께해 드라마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배우들의 모습은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드라마는 젊은 의료진들의 성장기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으로 알려져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tvN 측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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