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우미령 대표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는 연 매출 약 1200억원에 달하는 L쉬코리아의 수장인 우미령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 대표는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오은영 박사와 배우 이이경을 맞아 집안을 소개했다. 다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리모델링한 넓은 주거 공간 곳곳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었으며, 안방 벽면에는 각 자녀들의 돌사진도 걸려 있어 가족 간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그는 농담조로 "여섯 번째 계획 중인지 아닌지는 확답하기 어렵지만 공장은 아직 가동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성공과 존경을 동시에 거머쥔 인물들과 함께 그들의 하루 시작 루틴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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