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자신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방송에서 소개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생활 중인 조이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마스크팩과 홈케어 기기를 활용해 피부 관리를 하고, 잠옷 차림으로 명상에 집중하는 등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릴 적부터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체형 때문에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으며, 다시 태어난다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조이는 과거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제대로 된 자기관리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면서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행복’ 중심 다이어트 노하우와 함께 출연진 전현무가 후두염 회복 과정도 그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