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멜라니 햄릭이 믹 재거와의 약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직 발레리나인 그녀는 최근 프랑스 잡지 파리 매치와의 인터뷰에서 롤링 스톤즈 보컬 믹 재거와 이미 수년째 약혼 중임을 공개했다.
햄릭은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의사는 없다고 설명하며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지하는 관계가 행복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4년 일본 투어 당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교류를 이어왔다. 이듬해 아들을 출산하면서 가족으로서 인연도 맺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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