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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숙, 구본승과 캠핑 데이트 폭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숙과 구본승의 핑크빛 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멤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가인은 김숙의 캠핑 콘텐츠에 대해 언급하며, 김숙이 아는 배우 오빠와 항상 같이 촬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구본승을 언급하며 김숙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고, 김숙은 구본승이 어제 캠핑장 갔다 왔다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폭로했다.

홍진경은 둘이 진짜 뭐냐며 진지하게 물었고, 김숙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답했다. 주우재는 우리나라에서 김숙과 구본승, 윤정수의 삼각관계가 제일 핫하다고 말하자 양세찬은 윤정수 형이 안쓰럽다고 난리쳤다. 이후 김숙은 윤정수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숙은 윤정수가 내 매니저에게 구본승과 어떻게 돼가고 있냐고 물었었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홍진경과 송은이도 가만히 있다가 그러냐며 거들었고, 송가인은 구본승과의 관계 진전을 응원했다. 김숙은 송가인이 단단한 상남자가 취향이라고 말했던 걸 고려해 너무 흐물흐물하지 않냐며 윤정수 쪽이 단단하다고 했고, 송은이는 구본승의 몸 좋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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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