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3회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한국세무사회장(연대 부회장) 투표를 각 지역회별로 실시간 개표한 결과, 구재이 후보가 6467표를 얻으며 경쟁자인 김완일 후보(6149표)를 318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윤리위원장에는 정해욱 후보(6594표)가 김겸순 후보(602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감사는 김관균(5189표) 후보와 구광회(4071표) 후보가 당선됐다. 김명진 후보는 3356를 얻었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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