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20652391_f7d86f.png)
▲ [그래프=국세청]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일용직 근로자가 받은 평균 연수입은 80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9일 공개한 2020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용근로소득자 수는 740만6000명으로 총합계는 59.8조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용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총소득은 807만원으로 2018년(809만원)에서 제자리 걸음 했다.
일용근로소득자의 수와 연간 총소득이 각각 전년대비 4.7%, 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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