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5129992533_ba1591.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연봉 1억원을 넘는 근로자 수가 139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9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4분기 국세통계를 공개했다.
![[자료=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5130000386_ac4793.png)
연봉 1억원 초과자는 지난해 139만명으로 직전연도 132만명보다 7만명 증가했다.
비중은 전체(2085만명)의 6.7%으로 0.3%p 늘었다.
전체 근로자의 70%는 연봉 5000만원 이하로 나타났다.
![[자료=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5129993947_44444a.png)
연봉 3000만원 이하는 전체 45.3%, 3000~5000만원 이하는 25.3%이었다.
연봉 5000~1억원 이하는 22.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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