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길바닥 밥장사'에서 전소미가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서 류수영이 호불호 없는 잔치 필수 음식인 갈비찜과 잡채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스페인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번째 장사 도중 비가 오기 시작하자 주방은 당황했다. 류수영은 비가 오면 안 되는데라고 했고, 치킨을 튀기던 배인혁도 기름이 안 되는데라며 서둘러 뚜껑을 덮어 빗물을 차단했다. 류수영이 파라솔을 급히 펴 주방을 사수한 사이 홀로 서빙하던 전소미는 손님들의 파라솔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나 둘 테이블 별로 파라솔을 설치하던 그는 나 이따가 깡소주 분다. 진짜로라고 소리쳤고 뒤늦게 배인혁이 도와줘?라고 하자 다 했다. 마음만 받을게라고 말했다. 체력의 한계를 느껴도 전소미는 어때? 나 청춘 드라마 같아?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황광희는 쟤 긍정을 어떻게 이기냐라고 감탄했다. 그런 가운데 주방에는 주문 누락 실수가 일어났다. 10분 안에 가야 한다는 손님의 다급한 요청까지 들어오자 황광희는 해댱 손님의 주문서 6번이 없다며 아예 없다. 미안하다. 어떡하면 좋냐라고 발을 동동 굴렀다. 알고보니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그룹 븨븨에스(VVS)의 소속사 대표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VVS는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 지우, 리원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데뷔 싱글 ‘티’(TE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쇼케이스는 팬들과의 첫 만남이자 그룹의 공식 데뷔 무대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VVS는 전문 프로덕션&퍼플리싱 기업 엠지엠씨아이앤씨(MZMC INC) 코리아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빌보드 닷컴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목받았다. 데뷔 전 빌보드 닷컴 등과의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를 받아 제작된 그룹이라는 주장이 온라인을 통해 퍼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엠지엠씨아이앤씨의 폴 브라이언 톰슨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직접적인 투자가 아니라 YG플러스와 업무 협약을 맺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싱글과 앞으로 발매될 앨범에 있어서 YG플러스가 글로벌 유통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VVS의 데뷔 싱글 ‘티’(TEA)를 통해 팬들에게 첫 인상을 남겼다.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DGK(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최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5월 20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이 시상식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 사이에 발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다.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는 '승부' 김형주, '핸섬가이즈' 남동협, '미키 17' 봉준호, '하얼빈' 우민호, '파묘' 장재현,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감독상 후보는 '퇴마록' 김동철,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핸섬가이즈' 남동협, '해야 할 일' 박홍준, '장손' 오정민 감독이다. 여자배우상은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파묘' 김고은, '그녀에게' 김재화,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아침바다 갈매기는' 양희경이 경합을 벌인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승부' 유아인, '아침바다 갈매기는' 윤주상, '승부' 이병헌, '파묘' 최민식이 선정되었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울산의 별' 김금순, '전 란' 김신록, '파묘' 김지안, '아침바다 갈매기는' 양희경, '파일럿' 한선화다. 새로운 남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 박성준이 출연한 무당과 역술가의 최종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주 전문가 하병열의 마음이 무당 채유경에게 향한 사실이 드러났다. 무당 장호암 역시 채유경에게 마음이 향한 상태였다. 채유경은 운명패를 확인한 상태였고 평소와 달리 몸이 아프다며 기운이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채유경은 타로점을 보는 홍유라에게 내일의 기분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홍유라는 내일 어떤 남자 분이 다가올 것 같다는 점괘를 주는 한편 도둑놈 카드도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들린 연애2'에서 채유경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채유경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채유경의 운명패와 타로점 결과가 그녀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코미디언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시절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원래 SBS에서 만난 동료였다. 하지만 어느 날 김민기는 홍윤화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술을 한껏 마신 뒤 홍윤화에게 먼저 키스를 했다고 한다. 다음 날 홍윤화는 질색을 하면서 김민기에게 모른 척을 했다고 한다. 홍윤화는 민망해하면서도 사실 오빠가 상남자다. 먼저 키스를 하더라라고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둘은 2010년 연애를 시작해 2018년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기와 홍윤화의 연애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솔로라서' 배우 이수경이 박성웅과 김하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꾸민 '술방'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수경은 연극 준비에 몰두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본이 너무 어렵다며 안면 마비까지 왔었다고 털어놓았다. 황정음은 저도 연기를 시작하면서 흰 머리가 나기 시작했다며 공감했다. 이수경은 직접 도면을 그려 한 달 넘게 제작한 '와인 테이블'을 중심으로 화려한 풍선 장식으로 '술방'을 꾸미고 특별 손님들을 위한 '파티 한 상'을 준비했다. 깜짝 방문한 박성웅과 김하리는 장갑을 끼고 리본 커팅식까지 마친 뒤 와 그간 청소하고 꾸민다던 방이 여기였어?라며 감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박성웅은 솔로가 살기엔 이 집이 너무 크지 않아?라고 물었고 이수경은 그래서 최근에 '여자 메이트'를 만났다. 오정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결혼 생각은 할 거 아냐? 이상형이 누군데?라고 물었고 이수경의 답변을 들은 박성웅은 그냥 오정연과 살아라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이수경의 이상형과 화려한 '술방 오픈식'의 전체 모습은 22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무당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인해 퇴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모아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 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며, 그 이유를 확인한 후 퇴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강원은 인터뷰에서 규칙 위반으로 인해 퇴소를 하게 되었다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이강원은 함께 출연한 멤버들과 촬영진에게 죄송하다고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강원의 갑작스러운 퇴소로 인해 멤버들은 당황했다. 특히 이라윤은 이강원과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었다. 이라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침대에 누워 눈물을 삼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김윤정은 장호암과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가비와 신동엽은 김윤정의 마음을 이해했다. 여자들이 뽑은 운명패 상대와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하병열은 유경 씨가 뽑은 운명패가 자신이 아닐 확률이 높아서 아쉬워했다. 채유경은 오지 않길 바랐던 그날이 왔다며, 운명패를 확인한 이후엔 어떤 데이트를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지민의 결혼 소식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코미디언 부부 7호 커플 심진화♥김원효와 13호 커플 홍윤화♥김민기가 출연했다. 이들은 김준호에게 왜 7월 13일에 결혼식을 하는지 물었고, 김준호는 그때가 비수기라 좀 싸다고 답했다. 심진화는 땀 많이 날 것이다. 엄청 더울 것이다. 날도 더운데 긴장하고 여자는 화장도 해서라고 걱정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가만히 듣던 이상민은 저기요 심진화 씨. (김준호는 이미 결혼을) 해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당황한 김준호에게 김원효는 여름에 안 해봤다라고 놀리듯이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원효가 지민이에게 그렇게 남자를 많이 소개해 줬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원효는 제 주변에 지민이 소개해달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직도 많다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주위에서 다 반응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 어리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돈도 열심히 버니까라고 말해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돌싱포맨'에서 김지민의 결혼 소식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코미디언 부부 7호 커플 심진화♥김원효와 13호 커플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돌싱포맨'에서 홍윤화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비밀연애에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김민기 부부와 함께 출연한 홍윤화가 주목받았다. 이상민은 홍윤화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비밀연애로 인해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홍윤화는 기사 나기 얼마 전, 김지민과 다른 개그우먼 언니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이었다. 새벽 2시쯤 김지민이 전화를 받지 않고 다른 언니가 받았다고 한다. 홍윤화는 김지민이 취해 택시를 부른다고 말하며, 그 후 김준호의 전화가 세 번이나 왔다고 전했다. 홍윤화는 김준호 선배가 새벽에 왜 전화를 했는지 의아해했다. 옆에 있던 언니도 당황하며 '회사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홍윤화는 그 순간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홍윤화가 왜 자신은 새벽에 걱정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준호는 홍윤화가 싸움을 잘하고 힘이 세다고 답했다. 김민기가 '잘합니다'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맞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홍윤화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비밀연애로 인해 상처받은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사건은 홍윤화에게 큰 충격이었겠지만,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솔직한 모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김강우는 최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 22일 김강우는 자신의 SNS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면했을 당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강우는 막내아들이 태어나던 해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유아 세례를 받는 갓난 아들에게 나와 아내는 조금의 고민도 없이 아이의 세례명을 '프란치스코'로 정했다며 이렇게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항상 우리 가족 안에 계셨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우는 교황님을 직접 뵙는 인생 최고의 영광스러운 날.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는 나에게 교황님은 인자로운 미소를 띠고 말씀하셨다. 당신 앞에서 무릎 꿇지 말라고 그리고 내가 자켓 안주머니에 고이 간직하고 간 아내와 아이들의 가족사진을 보시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축복해 주셨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진 못했지만 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아이처럼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난다며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어제 하느님 곁으로 떠나셨지만 앞으로도 나와 우리 가정 안에 함께 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교황청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애플이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차세대 iOS 19를 발표한 후 9월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비서 '시리'(Siri)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iOS 19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리의 변화된 기능 3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더 개인화된' 시리다. iOS 19의 시리는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애플 생태계의 일부로서 개인정보 보호를 고려하면서도 사용자의 다른 애플 데이터를 활용해 더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제이미가 추천한 팟캐스트 틀어줘라고 말하면 시리는 텍스트나 이메일을 검색하지 않고도 해당 에피소드를 찾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엄마 비행기 도착 시간을 알려줘라고 물으면 시리는 사용자 이메일 속 항공편 세부 정보를 찾고 실시간 항공 추적과 교차 참조해 도착 시간과 마중 일정 등을 알려준다. 두 번째는 시리를 통한 실제 핸즈프리 컴퓨팅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시리의 지원 동작 목록은 상당히 정체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타이머 설정 미리 알림 음악 재생과 같은 기본적인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이승연이 아버지와 길러준 어머니를 식사 자리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아버지와 길러준 어머니를 식사 자리에 초대해 근황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때 길러준 엄마는 이승연에게 형편이 안 돼서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했고 아버지 역시 이승연이 고생을 많이 한 장본인이라고 했다. 자꾸 두 사람이 이승연에게 미안한 게 많다고 하자 결국 이승연은 눈물을 흘렸고 자꾸 고생 안 했는데 고생했다니까 그렇다며 아니 고생하긴 했다고 했다. 길러준 엄마는 우리 딸 고생한 거 엄마가 다 안다며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했지 뭘 아니냐고 했다. 이어 너 미스코리아 나갈 때 집에서 돈 한 푼 지원해 줘 봤냐 뭘 했냐며 계속 미안해 했고 이승연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이승연은 부모님 도움 없이 홀로 미스코리아에 나갔고 이에 대해 길러준 엄마는 엄마는 모른 척 해도 그런 게 다 가슴 아팠다며 우리 딸 너무 고생했다고 했다. 이승연은 저는 엄마가 그런 생각 하시는 게 싫다며 저는 길러준 엄마가 저한테 못 해준 건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엄마의 헌신과 사랑은 늘 과분했다며 내가 고생했다 하면 길러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이혼보험'에서 이동욱과 이주빈의 첫 키스가 불발됐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8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이 강한들(이주빈)에게 키스를 하려다 실패한 모습이 그려졌다. 노기준은 사과하러 왔어요. 강 프로가 나 때문에 마음이 다쳤을까 봐. 아까 그 표정이 잊히지 않더라고요라며 털어놨다. 강한들은 그냥 좀 답을 찾고 있었어요. 왜 서운했을까. 일일뿐인데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안 프로가 그랬어도 아영이가 그랬어도 그랬을까. 노 프로니까요라며 밝혔다. 노기준은 나 무사 못 하겠어요. 아니 안 할래요라며 고백했고 강한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때 강한들의 핸드폰이 울렸고 노기준은 어색해하며 강한들에게서 멀어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와 남편 엄준태 부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들의 갈등이 주목받고 있다. 박승희는 남편 엄준태와 이혼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로, 첫 만남은 공통의 친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박승희는 남편이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과 닮았다며 고백을 먼저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4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승희는 남편 엄준태를 드라마 속 관식처럼 무쇠 같은 사람으로 묘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박승희는 운동 선수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결혼 생활은 제 마음대로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위생 개념의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다. 엄준태는 박승희의 차를 지저분하다고 지적하며, 박승희는 남편의 한숨과 대화 방법에 불만을 토로했다. 엄준태는 박승희가 모는 차에 대해 지저분한 차는 처음 타봤다며, 썩은 감자튀김과 남은 커피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삼국지'가 드디어 첫 방송을 맞이한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신삼국지'는 삼국지의 복잡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며 흥미진진하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누구도 믿지 마라'를 주제로 도원결의와 십상시의 비밀을 파헤친다. 삼국지 등장 인물들의 심리전과 음모, 계략이 펼쳐질 예정이다. 침착맨은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파헤친다. 유비, 관우, 장비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이들의 과거를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십상시의 매관매직에 대해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출연진들은 침착맨의 설명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진구와 강한나는 삼국지 속 결정적 대사를 재연해 재미를 더한다. 여진구는 다수의 사극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권력자들의 암투를 유추하며, 강한나는 등장 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시대적 배경에 관한 질문을 이어간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삼국지 해설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연출을 맡은 전민호 PD는 침착맨의 준비성과 출연진들의 케미를 강조하며 '신삼국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공부와 놀부'에서 이낙준이 주목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공부와 놀부' 4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김주성,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아들 이예찬,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신예준, 방송인 현영과 아들 최태혁이 출연했다. 이번 주에는 방송인 김미려와 딸 정모아, 의사 이낙준과 딸 이하엘 아들 이하언이 첫 출연해 부모님들의 초등 실력을 겨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딸 아들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과학고 출신이라는 설에 대해 이낙준은 제가 졸업할 때는 일반고였는데 이번에 과학고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의사인 부인 또한 과학고를 졸업했다고 한다. 목표 대학을 묻는 질문에 이낙준 아들은 의대 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딸은 수의대를 희망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엘리트 가족이다 가족이 종합병원 수준이라며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준과 둘째 아들 예준, 방송인 김미려와 딸 정모아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부와 놀부'에서 이낙준의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그룹 븨븨에스가 데뷔 싱글 '티'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이 행사는 멤버들의 첫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븨븨에스는 엠지엠씨아이앤씨(MZMC INC) 코리아에서 데뷔한 걸그룹으로, 멤버들은 한국 국적 4명과 일본 국적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기획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됐다. 엠지엠씨아이앤씨의 폴 브라이언 톰슨은 멤버들의 데뷔곡 무대가 끝난 후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건넸다. 톰슨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출판사 에코뮤직과 계약을 맺은 최초의 외국인 프로듀서로, 지난 10년간 K팝 산업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이번 데뷔가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강조하며, 앞으로의 길은 힘들겠지만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븨븨에스의 데뷔 싱글 '티'는 중독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드럼, 속삭이듯 진행되는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아임 더 티'라는 키 라인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의미로 변화하는 단어와 표현들을 유쾌하고 위트있게 담아냈다. 멤버들은 각자의 포부와 무대에서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솔로 여정을 조명하는 전시가 서울에서 열린다. 5월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마포구 동교동 AK PLAZA 홍대 17층에서 'AND WHAT?'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제이홉의 솔로 활동과 음악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그의 예술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명은 제이홉의 다채로운 면모를 다루고,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제이홉의 K-팝 아티스트로서 세운 기록에 주목한다. 그는 2022년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으며, 현재 진행 중인 첫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통해 한국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들이 전시에서 한눈에 펼쳐진다. 제이홉 특유의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공간에서 솔로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도 만날 수 있다. 음악을 향한 그의 철학과 향후 펼칠 여정에 대한 기대 역시 전시 곳곳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다양한 실물 소품은 전시의 몰입감을 높이며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대운을 잡아라' 한무철, 이미자 부부 갈등 심화.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서 한무철과 이미자 부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아현이 연기한 이미자는 남편 한무철(손창민 분)이 은근한 츤데레라며 자신을 잘 챙겨준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미자는 황금옥(안연홍 분)에게 남편이 자신을 잘 챙겨주며, 그 사람이 자신을 쫓아다녀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금옥은 이미자의 비위를 맞춰주며 언니의 별명이 공주였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나 한무철이 등장해 이미자에게 돈 얘기만 하며 부부 갈등을 조장했다. 한무철은 이미자를 금옥 앞에서 망신 주며 부부 갈등을 심화시켰다. 이미자는 남편의 행동에 속상해하며 쟤 입을 좀 꼬매야 한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한무철의 행동은 이미자에게 큰 상처를 주었으며, 부부 관계에 금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운을 잡아라'는 손지혜 작가가 극본을 쓰고 박만영이 연출한 일일 드라마로, 다양한 갈등과 인간 관계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한무철과 이미자 부부의 갈등은 드라마의 주요 소재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 불신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남편에게 불신을 키우고 있었다. 남편은 1년 중 11달 싸우고 한 달 정도 괜찮다며, 싸우더라도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둘의 문제는 돈이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고, 사소한 돈 문제로 싸우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돈으로 등쳐먹는다고 여기는 상태였다. 오은영은 혼인신고는 안 했지만 부부잖냐며, 돈으로 불신이 쌓이는 것을 보면 슬프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의 말에 반박하고 우기는 것 같고, 그래서 벽으로 부딪히는 것 같다. 아내는 본인 성격 자체가 정확한 것을 원하고, 남편도 향후에는 이 일을 깊이 생각해서 상황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혼지옥' 부부의 갈등은 돈 문제에서 비롯됐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돈으로 등쳐먹는다고 여겼고, 남편은 아내의 말에 반박하며 우기고 있었다. 오은영은 두 사람의 갈등을 보고 슬퍼했으며, 향후에는 서로의 입장을 깊이 생각해서 상황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