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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이강원, 규칙 위반으로 퇴소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무당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인해 퇴소했다. 2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는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모아 이강원이 규칙 위반으로 퇴소 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함께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며, 그 이유를 확인한 후 퇴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강원은 인터뷰에서 규칙 위반으로 인해 퇴소를 하게 되었다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이강원은 함께 출연한 멤버들과 촬영진에게 죄송하다고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강원의 갑작스러운 퇴소로 인해 멤버들은 당황했다. 특히 이라윤은 이강원과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었다. 이라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침대에 누워 눈물을 삼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김윤정은 장호암과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가비와 신동엽은 김윤정의 마음을 이해했다. 여자들이 뽑은 운명패 상대와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하병열은 유경 씨가 뽑은 운명패가 자신이 아닐 확률이 높아서 아쉬워했다. 채유경은 오지 않길 바랐던 그날이 왔다며, 운명패를 확인한 이후엔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병열의 운명패를 뽑은 건 첫 데이트를 함께했던 홍유라였다. 정현우의 운명패를 택한 이경언은 정현우를 위해 티하우스 데이트 장소를 골랐다. 정현우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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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