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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은성수 금융위원장,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는 유지

방역당국 기준 따라 오는 18일까지 격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단 사실을 알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했기 때문에 자가격리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18일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 기준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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