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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오는 27일까지 정당계약

인천 검단에 1군 브랜드 아파트 들어서…59㎡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의 정당계약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메이저 건설사가 시공하는 단지다. 합리적 분양가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강화도 피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DL이앤씨측 설명이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3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5784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43.5대 1을 기록했으며, 59㎡P1타입은 14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59㎡A·B·C 각각 타입별 45.0대 1, 33.1대 1, 36.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59㎡ 타입 기준으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된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1순위에서는 해당지역(인천시 2년 이상 거주)에 1784건의 청약이 접수됐을 뿐만 아니라 기타지역(인천시 2년 미만 및 서울·경기 거주)에도 400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최초 입주 가능일부터 3년간의 거주 의무 기간이 있으며,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8년간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 걸맞게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 주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했다”며 “향후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전 타입 소형으로 구성, 분양가는 물론 취득세, 관리비 등 부담도 덜하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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