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5℃맑음
  • 강릉 2.4℃맑음
  • 서울 2.4℃맑음
  • 대전 1.4℃맑음
  • 대구 2.1℃맑음
  • 울산 4.6℃구름많음
  • 광주 3.8℃박무
  • 부산 6.1℃맑음
  • 고창 -1.4℃맑음
  • 제주 10.6℃구름많음
  • 강화 1.1℃맑음
  • 보은 -2.0℃맑음
  • 금산 -0.1℃맑음
  • 강진군 2.8℃맑음
  • 경주시 0.8℃흐림
  • 거제 5.7℃맑음
기상청 제공

2026.02.28 (토)


현대건설, 인공지능 갖춘 무인로봇 ‘스팟’ 건설현장에 투입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건설 현장에 투입해 품질 및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상부에 다양한 센서와 통신 장비 등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다.

 

험한 건설 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계단과 좁은 공간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건설이 탑재한 데이터 수집 기술은 ▲현장 사진 촬영 및 기록 자동화 ▲영상 및 환경 센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한 3D 형상 데이터 취득 ▲QR코드를 활용한 자재 및 장비 관리 자동화 ▲위험구역 출입 감지 및 경고 송출 등이다.

 

로봇의 영상 및 데이터 공유를 통해 사무실에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사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다.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통해 사무실에서 공사현장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과거 인력만으로 감지하기 어렵던 사각지대의 안전점검이 가능, 안전재해 발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현대건설측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로봇 기술과 BIM, 디지털트윈, 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건설에 접목해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