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SNS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한 사람은 가수 보아였다. 전현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누군가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했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전현무는 얼굴이 달아 오른 채 방송을 진행하며 술을 마셨냐는 질문에 집에 놀러 온 분이 이걸 까버려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현무의 집에 방문한 사람은 바로 보아였다. 함께 등장한 보아는 오빠 집이 개판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인테리어가 엉망이라고 하더라며, 집을 다 뒤집어 놓을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나 혼자 산다’를 언급하며 출연할 만큼 집이 좋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이며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현무와 보아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과 유쾌한 대화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현무와 보아의 깜짝 라이브 방송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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