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방송인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최근 3번째 코 수술을 받은 후기를 공개했다. 박혜민은 개인 계정에 올린 글에서 3일차 부기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침에는 눈이 반만 떠질 정도로 부어올랐다고 설명하며, 수술 후의 회복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박혜민은 수술 후 코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기를 줄이기 위해 산책을 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2004년에 처음으로 코 성형 수술을 받았고, 보형물이 비쳐 다시 수술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 수술은 코끝이 떨어지고, 코가 너무 길어졌다는 이유로 진행되었다. 박혜민은 수술 후 카리나 사진을 가져가 원장님께 부탁드려 코 끝 떨어짐 개선과 긴 코 개선을 요청했다.
박혜민은 수술 후 2일차 모습을 공개하며, 코보다 목이 더 아팠다고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솜을 빼니 오히려 시원해졌지만, 코는 짧아졌는데 인중이 안드로메다라고 표현했다.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간호사 출신인 그는 조지환과 함께 인기 크리에이터 부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