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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패밀리,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 그룹 빅뱅, 위너와 걸 그룹 2NE1(투애니원)의 멤버 세븐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븐은 28일 오후 개인 SNS에 대성이 최고 #stillfam♥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드래곤, 태양, 대성, CL(씨엘), 산다라박, 강승윤, 김진우와 함께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덟 사람은 대성의 공연장 백스테이지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으로, 대성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년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때문에 YG 패밀리십이 두터운 세븐, 지드래곤, 태양, CL, 산다라박, 강승윤, 김진우는 대성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여전한 YG 패밀리 우정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내비치며 여덟 사람의 친목을 응원하고 있다.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약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YG 패밀리십이 두터운 세븐, 지드래곤, 태양, CL, 산다라박, 강승윤, 김진우는 대성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여전한 YG 패밀리 우정에 팬들 역시 반가움을 내비치며 여덟 사람의 친목을 응원하고 있다.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약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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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