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핫이슈

김종국 수입 전액 저축 밝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침착맨은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국은 자신의 수입을 전액 저축하고 있음을 공개하며 절약 생활 방식을 털어놓았다. 침착맨은 주식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며 주우재와의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침착맨은 유튜브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비법을 공개하며 송은이와 김숙의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김숙은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튜버의 수입 구조와 개인적인 재정 관리 방법도 관심을 끌었다.

김종국은 수입을 모두 저축하는 방법을 밝히며 침착맨에게 영감을 주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조회수 전략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방송 중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유튜버의 일상과 재정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