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기자 강한나와 대만 스타 왕대륙 사이를 의구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지난 10일 "강한나와 왕대륙이 같이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유출돼 연인으로 오해받은 바, 이에 양 측은 열애설에 억울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자 대중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열애설로 양국의 이목을 받고 있는 강한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연애 사실을 들킨다면 상대방의 입장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인정 안 할 것 같다"고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에도 "우정일 뿐이다"며 열애 의혹을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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