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32.3℃
  • 맑음강릉 31.2℃
  • 구름조금서울 32.1℃
  • 맑음대전 33.0℃
  • 구름많음대구 30.3℃
  • 구름조금울산 30.0℃
  • 맑음광주 31.1℃
  • 맑음부산 31.5℃
  • 맑음고창 31.9℃
  • 구름조금제주 31.4℃
  • 맑음강화 32.0℃
  • 맑음보은 29.4℃
  • 맑음금산 30.5℃
  • 맑음강진군 31.1℃
  • 구름많음경주시 31.1℃
  • 구름조금거제 30.2℃
기상청 제공

한국세무사회, 연말 맞아 행복한 나눔 실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하며 배식봉사 나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1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장운길·고은경·박동규 부회장과 사무처 직원, 그리고 국세동우회 김남문 봉사단장, 최용길 사무총장, 이상위 세무사도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와 함께 드실 수 있는 떡도 준비했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1만3천 세무사 회원들은 공익재단을 운영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조세전문가로서의 재능을 공익적으로 기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자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자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은 물론 국민 모두가 더 잘살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무사가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세무사회의 지원금을 전달받은 강동종합노인복지관 정영숙 부장은 “우리 복지관은 ‘돌봄’과 ‘참여’ 그리고 ‘세대 간 공감’을 중심으로 외로움을 겪는 우리 주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의 이 같은 정성과 관심 그리고 참여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후원금 전달에 이어 한국세무사회 임직원과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자원봉사에 관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경희 회장과 임직원들은 점심시간 내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자리를 안내하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식사를 챙겼다.

 

아울러 이날 한국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는 어르신들에게 생활 속 세금에 대해 알려주는 강좌도 함께 진행했다. 특강을 진행한 황선의 세무사는 양도‧상속‧증여세에 대해 알기 쉬운 강의로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임직원들이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을 통해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후원금을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 제7회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472곳(단체 93, 개인 379)에 총 3억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김종규 칼럼] 국세청 인사는 왜 숨통이 확 트일 수 없나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본지 논설고문 겸 대기자) 세무공무원의 직능은 나라살림살이 돈을 채우는 일이다. 나라 곳간을 한시도 비워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적자 재정은 곧 빚쟁이 나라를 상징한다. 국정운영을 순조롭게 집행하게 하는 윤활유적 역할이 예산 확보이기에 말이다. 세무공무원의 자질 논란이 불거지는 이유다. 조세채권 확보라는 보검(?)의 힘은 사유재산권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정의롭게 휘두를 수 있게 법제화했고 이의 산물이 세수 확보라는 예산 수치로 나타나게 제도화했다. 막강한 권한을 한 몸에 지닌 세무공무원이라서 때로는 과세 현장에서는 더더욱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둘러싼 성공적 목표달성이라는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재정확보 정책은 후퇴 없는 앞으로 뿐이었으니, 세수 확보를 위한 국세당국의 행보는 그야말로 일사불란 그 뿐이었다. 세무조사 시에는 ‘소득 적출비율’ 캐내기가 우선이었고, 납세자 권익보호는 아랑곳없는 뒷전이었으니, 격세지감마저 든다. 경제개발과 맞물렸던 제5공화국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1985년 중반까지만 해도 호순조사다, 입회조사다 해서 현장조사가 판을 쳤었다. 신고 때만 되면 장부는 들쳐볼 생각도 없었고
[인터뷰] 불공정한 제도 해결사, 정성호 의원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것 "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해 말 정성호 위원이 위원장을 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켜 2021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1987년 개헌 이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국회에서 처리된 것은 33년 동안 7차례이지만, 2002년 이후 예산안 통과가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태가 11년 동안 이어졌다. 예결위가 6년 만에 예산안 처리기한을 준수한 것은 물론, 지역 사업예산이 40억원 가량 증액된 것은 정성호 의원의 활약으로 꼽힌다. 정성호 위원장은 4선을 지내, 상임위원회에서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을 감독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구와 상임위 현안을 세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합리함을 바로 잡는 국회의원, 조세금융신문이 인터뷰로 만나봤다. Q. 21대 국회 첫 예결위원장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A. 5월 말로 제21대 국회 첫 번째 예결위원장 직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건강과 민생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을 맡아 2021년도 예산안을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세 차례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역대 가장 바쁜 예결위원장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