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들이 휴일인 29일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들과 보호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은 방문객 통제와 철저한 의료진 방호 등 높은 수준의 병원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한 곳은 29일 현재 상급종합병원 25개, 종합병원 150개, 일반병원 39개로 총 214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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