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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2020 세제개편 이슈 진단' 한국세무포럼 개최

매월 한국세무포럼 개최…연구 발표 독려와 정책 대안 제시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1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0년 세제개편 이슈 진단'을 위해 열린다. 제1주제는 강남대 김병일 교수가 '신탁세제의 평가와 입법적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발표하고 이에 대해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와 손영철 세무사(손영철세무사사무소)가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뒤이어 제2주제는 이한우 세무사(화우세무법인)가 '법인의 유보금에 대한 간주배당금 과세제도 도입은 과연 타당한가?'라는 주제발표에 대해 김갑순 동국대 교수와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지정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한국세무포럼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준수를 위해 웹 세미나로 현장 중계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럼 당일인 10월 15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웨비나 홈페이지(http://kacpta.mlive.kr)에 등록하여 시청하면 된다. 포럼 참여비용은 별도로 없으며, 참여자 제한도 두지 않는다.

 

한국세무포럼 발표 자료는 포럼 시작 하루 전 웨비나 홈페이지(http://kacpta.mlive.kr)에 공개할 예정이며, 포럼 당일 채팅 창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접수하면 질의응답 시간에 확인하여 답변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포럼의 정기적 개최는 회장 취임 전부터 세무사들이 국민에게 존중받는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전문성을 함양하고 직업 윤리관을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며 “이번 한국세무포럼은 1만4천여 회원들과 유관학회 및 기관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여 향후 조세 분야의 새 역할 모델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는 "한국세무사회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조세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구현하고자 한국세무포럼을 시작하며,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매월 정기적인 세무포럼 개최를 통해 조세이론과 조세정책 등 조세 영역의 전 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냄으로써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한걸음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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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다시 한번 신발 끈 묶고 뛰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지만, 숨은 공신을 손꼽으라면 한국세무사고시회를 들 수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발의를 끌어냈고,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무사법이 통과되기까지 온 몸을 던져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전임 곽장미 회장과 현 이창식 회장으로 이어지는 집행부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은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등 법정 단체는 물론 한국여성세무사회와 세무대학세무사회 등 임의단체의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무사법 개정안은 장장 3년 6개월 만에 국회라는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한다. 세무사법 개정안 내용 중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과 함께 ‘세무대리 알선 금지’ 등 불법 세무대리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통해 업역이 침해당하는 것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이제 임기를 일 년 정도 남겨놓은 이창식 회장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벌여왔던 한국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