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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에 고태진 관세사 등 12명 선정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기업증앙회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은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큰 기여를 한 우수 자문위원에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인천대표 등 12명을 선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7일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자문위원으로 상담실적과 만족도가 높은 전문가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우수 자문위원은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인천대표를 비롯해 최유나 변호사(법률사무소 가까이), 오현식 법무사(법무사오현식사무소), 문진숙 노무사(노무법인지산), 노정관 세무사(노정관세무회계사무소), 이영섭 회계사(선명회계법인), 이원 변리사(지오 특허법률사무소), 현창종 노무사(광장 노무법인), 임진식 변호사(법무법인 큐브) , 최재성 노무사(한동 노무법인 광주지점), 인장교 노무사(노무법인 성심 충남지사), 김진상 변호사(김진상법률사무소) 등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경영지원단은 ▲대한변호사협회(법률), ▲한국공인노무사회(노무), ▲한국세무사회(세무), ▲한국공인회계사회(회계), ▲대한변리사회(지식재산), ▲한국관세사회(관세), ▲대한법무사협회(법무), ▲한국경영기술지도사협회(경영컨설팅) 등 8대 전문지식 분야 전문가 협회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등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과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320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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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