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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10주년 가족사랑 직장사랑 그룹 임직원 이벤트

DGB금융그룹과 동갑내기 자녀들 모여라”
2011년생 임직원 자녀 예쁜 미소 담겨
IM C.E.O 정신으로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사랑 직장사랑 그룹 임직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 설립연도(2011년)에 태어나 그룹과 동갑내기인 임직원 자녀(만 10세)들의 예쁜 미소가 담긴 인물사진을 사전에 신청받았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웃음꽃이 핀 아이들의 사진들을 모아 하나의 이미지로 재탄생시켰다. 이 이미지는 사내 컴퓨터 화면보호기로 노출된다.

 

이번 이벤트는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 정신에서 ‘E(Effort)’ 항목에 해당하며, 일하는 기업문화 확산으로 즐거운 직장생활과 그룹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직장과 가정의 올바른 워라벨 문화 장착 및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IM C.E.O는 ‘내가(IM) DGB금융그룹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도전(Challenge)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Effort)한다면 위기를 기회(Opportunity)로 바꿀 수 있다’를 의미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보고 더 힘내서 일할 수 있는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사랑과 직장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예쁜 미소를 가진 임직원 자녀들이 많아 향후 필요시 그룹 홍보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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