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8℃
  • 흐림강릉 8.9℃
  • 황사서울 14.4℃
  • 구름많음대전 13.5℃
  • 황사대구 10.7℃
  • 흐림울산 10.0℃
  • 흐림광주 10.9℃
  • 부산 9.6℃
  • 흐림고창 6.8℃
  • 제주 11.1℃
  • 구름많음강화 10.1℃
  • 구름많음보은 12.5℃
  • 구름많음금산 12.5℃
  • 흐림강진군 9.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60돌’ 한국세무사회, 오는 30일 코로나 이후 첫 대면 정기총회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오는 30일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제60회 정기총회를 연다.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이후 3년 만의 대면 공식행사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제1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같이 열린다.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은 조세제도 발전과 묵묵히 성실납세를 실천해 온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을 찾아 명예와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