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3.8℃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1.3℃
  • 박무광주 -1.3℃
  • 구름조금부산 1.9℃
  • 흐림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4.0℃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7℃
  • 맑음강진군 -3.8℃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분양 톡톡] 03월 셋째 주(03월 17일~03월 23일) 분양일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분양 물량은 지속 상승 중인 부동산 시장과 달리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 총 156가구(금회공급 104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청약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아르체움등촌(청년안심주택)민간임대’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여좌동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 경북 포항시 대잠동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1단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아테라’ 등 5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 주요 분양 단지

 

대현빌딩(시행사)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275번지 일원에 ‘아르체움등촌(청년안심주택)민간임대’를 17일 공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개동, 총 156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20~40㎡, 총 104가구를 공급한다.

 

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역세권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등촌역 초역세권 입지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9호선을 통해 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환경이 우수하고, 공항대로·올림픽대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은 인근에 보건소, 홈플러스, CGV, 한강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월임대료는 일반공급 20A타입 기준 54~62만원(보증금 7700~9900만원) 수준이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에서 대야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창원메가시티자이&위브'를 21일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7개동, 총 2638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총 20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야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예정)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진해중앙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있으며, 진해중앙초, 진해고 등이 가깝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