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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연애의 맛' 돌싱女 오지혜에게 직진…14살 어린 그녀에게 "오빠라고 불러"

'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구준엽이 '연애의 맛'에 출격, 오지혜와 만남을 가졌다..

 

구준엽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맞선녀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가 마주한 여성은 오지혜 씨. 그녀는 구준엽에게 앞서 한 남성과 가정을 꾸린 적이 있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게 고백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구준엽은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 과거보다는 사람 자체가 더 중요하다"며 오지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준엽은 이날 "1983년생이다"라고 밝힌 36세의 오지혜에게 "오빠라고 부르면 되지 않겠느냐"며 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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