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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9 (목)


KB금융, 61년생 부회장 ‘3인 체제’로 간다…이동철 부회장 승진

차기 회장직 놓고 선의의 경쟁 예상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12월 임기 만료 후 지주 부회장으로의 승진이 예정되면서 허인 KB국민은행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과 함께 ‘3인 부회장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가 이날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는 임기 만료 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KB금융이 연말 인사개편을 통해 3인 부회장 체제를 도입하고 양 부회장, 허 은행장, 이 사장을 그 자리에 앉힐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현재 양 부회장은 지주에서 보험과 글로벌부문을 담당하고 있고, 부회장으로 내정된 허 은행장은 디지털부문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략담당으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이 사장이 부회장으로의 승진이 내정되면서 관련 부문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양 부회장과 허 은행장, 이 사장 모두 1961년생 동갑내기다.

 

그간 이 사장은 그동안 허인 KB국민은행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과 함께 차기 회장후보로도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이번에 허 은행장과 이 사장이 부회장으로 내정되면서 양 부회장과 허 은행장, 이 사장이 향후 차기 회장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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