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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 안정 위해 수입식품 신속 통관해달라”…윤태식 관세청장 부산항 현장 방문

윤태식 관세청장 첫 현장 방문으로 부산항 찾아
부산항, 한국 수출입 컨테이너의 76% 처리하는 현장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윤태식 관세청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부산을 찾았다. 부산 바다에서 건져 올린 수산물의 수입 통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관세청은 27일 윤 관세청장이 어제(26일) 부산을 방문해 명태와 고등어,오징어 등 수산물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국민들의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식품이 신속히 통관돼 유통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측면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의 76%(21년 기준)를 처리하고 있다.

 

윤 청장은 부산본부세관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감천항 수산물 냉동 보세창고를 방문해 명태와 고등어, 오징어 등 수산물의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부산신항 제3부두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관계자로부터 항만 운영현황에 대해 들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컨테이너 X-Ray 검사센터와 세관 검사장을 방문해 수입화물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부산신항 개발 단계에 발맞춰 컨테이너 X-Ray 검사센터 등 통관 인프라를 적기에 추가 확보해 부산신항을 통한 수출입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수출입 최일선 현장에서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하게 없애는 등 통관 효율성을 높여 술출활력을 제고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부산세관은 부산항 민·관 물류협의회를 6월 중 열어 수출입물류 개선안을 지속 발굴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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