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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 을지훈련…관세청도 전직원 안보교육 나서

축소 시행 을지훈련, 새정부 들어 정상화
관세청 "전직원의 안보의식 다잡을 계기"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관세청이 정부의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을지훈련을 계기로  전 직원 안보교육에 나섰다.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2022년 을지연습' 시행 첫 날인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위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제54회 을지연습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국 4000여 행정·공공 기관등 48만여 명 참가해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전국단위로 연 1회 열린다. 

 

관세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축소됐던 을지연습이 올해는 예년 수준으로 정상 시행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김지영 교수가 특별강연의 강사로 초청돼 '전환의 시대, 한반도 읽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우크라이나 사태 같은 최근의 국제정세 변화와 지속되는 북한의 군사 위협을 설명하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국제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번에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적극 참여하여 관세청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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