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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 서울시내 면세점 CEO와 간담회

포스트 코로나시대, 면세산업 활성화 방향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2일 서울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대표 및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면세산업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서울지역 시내면세점은 롯데면세점, 호텔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동화면세점이 포함됐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 등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면세산업 활성화 방향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민관협력 방안 그리고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간담회에서 면세점 대표들은 코로나 19로 관광객감소 등 경영애로를 호소하며, 재고상품 수입통관 상시 허용 등을 건의했다. 

 

이날 김광호 서울세관장은 "코로나19 이후 면세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면세점 유휴공간을 내수통관 판매장소 및 라이브 커머스 방송 장소로 용도변경 허용 등을 지원해 왔다"며 "업계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도 세관이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항은 검토 후 신속히 조치하고,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하여 본청과 협의 하는 등 애로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면세품 불법유출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대해서는 면세점의 법규준수를 위한 각별한 노력과 보세화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세관과 면세업계 간 소통창구를 통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세업계가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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