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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산업

[수소TF] 우주에서 시작된 차원이 다른 꿈, 두산퓨얼셀의 수소연료전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두산퓨얼셀은 친환경적인 고효율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 전역에 440kW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공급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기술은 검증된 안전성을 자랑한다.

 

발전과정에서 높은 압력과 연소과정이 필요 없는 기술을 사용해 1969년 미 항공우주국(NASA) 아폴로 프로젝트에 첫 적용된 이후 현재까지 그 안전성과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설계와 각종 안전 관련 검사 및 인증을 취득해 주거 및 사용 건물에 적용될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대해 내부자의 입을 통해 자세히 알아봤다.

 

반갑습니다. 두산퓨얼셀은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발전 연료전지 기술 선도 기업입니다. 두산은 미국의 발전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ClearEdge Power를 인수하여 ㈜두산 퓨얼셀 사업부를 출범했습니다. 연료전지 사업 출범 2년째에 누적 수주 1조원 돌파, 2016년 이후 연 평균 8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연료전지는 발전 및 열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한 친환경 발전원으로서,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유발 물질인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을 배출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전 트렌드인 분산 발전에 적합한 소규모 고효율 발전원으로, 송전선 추가 설치 없이 도심 내에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산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는 대용량이면서도 빠른 부하 추종이 가능하여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계통 불안정을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친환경 발전 기술입니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국내 8GW, 해외 7GW 보급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두산은 미국 코네티컷 주 사우스 윈저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자동화 생산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연료전지 사업의 성장에 맞춘 경영 효율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9년 10월 두산퓨얼셀이 별도 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두산퓨얼셀은 확고한 연료전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발맞추어 에너지 자립과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청정수소가 상용화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일반적으로 연료전지의 연료로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는 동일량의 연료를 공급받아 최대 90%의 변환효율로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고효율 저탄소 기술을 보유·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깨끗한 열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도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종에너지 소비 중 70% 이상이 열에너지인 점을 감안한다면 청정열을 생산할 수 있는 두산퓨얼셀의 장점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국내 연료전지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수소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 기술이 1969년 NASA의 아폴로 우주왕복선에 적용된 바 있는데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1960년대, 달 탐사를 수행한 아폴로 우주선에는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UTC파워’는 이 아폴로 우주선에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한 회사입니다. UTC파워의 핵심 개발 인력과 원천기술은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의 수소차 양산 모태가 되었으며, 미국 ‘클리어엣지파워’를 거쳐 두산그룹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이 그동안 수소산업에서 어떤 성과를 이뤘는지 궁금합니다.

 

두산퓨얼셀은 공장자동화와 부품 국산화를 통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소, LNG, LPG 등 다양한 연료로 발전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이외에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기술 개발, 선박용 친환경 연료전지 개발, 전기/열/수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트라이젠(Tri-gen) 모델 개발, 육상 모빌리티 사업 진출 등 사업영역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의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해외에 수출한 바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성과를 낼 수 있었나요?

 

발전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두산퓨얼셀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더불어, 전세계 어떤 회사도 경험해보지 못한 독보적인 운영실적에 기반해 발전현장 운영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부 역량도 퓨얼셀이 지닌 차별성 중 하나입니다.

 

두산퓨얼셀이 최근 수소와 관련해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요?

 

두산퓨얼셀은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점유율 1위인만큼 수소 활용 분야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완료한 트라이젠을 상용화하게 되면 수소 공급 분야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국가 과제로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산퓨얼셀이 가진 비전과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에너지 Global No 1. Play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서도 시장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모빌리티용 파워팩, 선박용 연료전지 등 신사업을 조기 안착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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