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서울세관장(오른쪽)과 SB글로벌헬스케어 이상봉회장이 함께 까리따스 수녀회에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사진=서울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688909828_043cc7.jpg)
![정승환 서울세관장(앞줄6번째)이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서울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6889095943_3796fd.jpg)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정승환 서울세관장과 서울세관 사랑향기 봉사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세관(세관장 정승환)은 22일 관내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사랑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사랑 나눔 활동은 정승환 세관장과 서울세관 사랑향기 봉사회 10여 명의 직원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식사준비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세관은 SB글로벌헬스케어(회장 이상봉)와 까리따스 수녀회를 연결시켜 SB글로벌헬스케어의 마스크 2만장 기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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