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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추석 맞아 관내 복지시설에 성금 및 위문품 전달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15일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이든아이빌’과 ‘까리따스 수녀원 사랑의 식당’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 나눔 실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문금 등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 성금과 서울세관 봉사동아리 사랑향기봉사회가 마련한 명절 식자재 등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월 ‘서울본부세관 노사가 함께하는 직원 기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성금도 같이 전달하여 전 직원의 온정을 모은 것으로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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