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4.0℃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8℃
  • 구름조금광주 -1.5℃
  • 맑음부산 -0.1℃
  • 구름조금고창 -2.4℃
  • 구름조금제주 4.7℃
  • 맑음강화 -4.3℃
  • 구름많음보은 -3.9℃
  • 흐림금산 -5.6℃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9℃
  • 구름조금거제 0.9℃
기상청 제공

금융투자

플랫타익스체인지, 해외 유망코인 발굴 시작…‘코발란트(CQT)’ 상장

‘G-coin 프로젝트’ 론칭…4일 오후 5시부터 코발란트 상장 진행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리버스 전문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G-coin 프로젝트(Global-Coin Project)’를 본격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에 따르면 ‘G-coin 프로젝트’는 해외 유망한 프로젝트 코인을 선정해 국내에 소개하고, 지속적인 상장을 통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코인들을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빠르게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향후 여러 해외 유망 코인들을 예비 후보로 두고 회원들의 투표로 상장코인을 선정하는 등 홀더 친화적인 방향성도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G-coin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글로벌 코인인 코발란트(Covalent Quary Token, CQT) 토큰이 선정돼 이날 오후 5시부터 상장이 진행된다.

 

코발란트(CQT)는 코드 없이 여러 블록체인에서 세분화되고 상세한 블록체인 트랜잭션 데이터를 빠르고 일관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내건 블록체인 프로젝트며 지난 3월 해시드(Hashed) 벤처스 주도 아래 가상자산 시장 세계 최상위권 기업들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에서 2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이다.

 

이들이 공동 투자하는 프로젝트는 손에 꼽을 정도인 만큼 코발란트(CQT)는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이다. 추후 투자사인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 추가 상장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거래소 관계자는 “G-coin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된 플랫타익스체인지의 글로벌 코인 상장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낯설고 어려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도 해외의 유망 프로젝트를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현재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유망한 글로벌 코인을 상장시키는 국내 거래소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 확장 및 신사업 서비스 개발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발급받을 가능성이 높은 거래소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는 곳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