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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재위, 구윤철·임광현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획 최종 채택

기재위 전체회의 열고 청문회 일정 의결
구윤철 국무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 17일 예정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15일 예정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9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을 최종 채택했다.

 

이로써 두 후보자의 임명을 위한 공식적인 검증 절차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7월 15일 오전 10시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7월 17일 오전 10시에 각각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 및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 역시 모두 가결됐다.

 

인사청문회를 위한 자료 제출 요구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구윤철 후보자에 대해서는 1874건, 임광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1775건의 자료 제출이 요구되었으며, 해당 기관들은 7월 13일 오후 5시까지 요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서면 질의를 원하는 의원들은 7월 10일까지 질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공직 후보자에게는 국세청장 후보자의 경우 7월 14일 오전 10시까지, 부총리 후보자의 경우 7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질의요지서가 송부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위원장에 내정된 임이자 의원이 참석해 "앞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지도 편달해달라. 오직 민생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국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참석해 "제가 기재위의 특위이다. 많은 도움이 되어주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여야가 능동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의원들의 활동에 힘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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