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왼쪽)과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오른쪽) 회장이 총회장에 걸어 들어오고 있다.[사진=김진산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2757786444_8486b2.jpg)
![당선된 후보와 떨어진 후보가 같이 사진을 찍어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왼쪽에서 3번째가 당선자인 김완일 후보, 4번째가 이종탁 후보. [사진=김진산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20624/art_16552757944786_5bd1c2.jpg)
(조세금융신문=김진산 기자) 오늘(15일) 서울 선릉역 인근 샹제리에센터 피에스타귀족 웨딩홀 노블리티홀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김완일 후보와 이종탁 후보가 접전을 벌인 가운데 김완일 후보가 제 15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치러진 투표함을 개표한 결과 기호1번 김완일 후보(황희곤, 이주성 부회장 후보)가 전체 투표수 3781표(유효표 3771표, 무효표 10표) 중 2055표(54.49%)를 얻어 1716표(45.50%)를 얻은 기호2번 이종탁 후보(김두복, 장보원 후보)를 339표차(8.99%p)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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