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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성동세무사회 정기총회 성료...장동희 현회장 연임

장동희 회장 "세무사회 ‘성공 위한 로드맵" 제시
구재이 본회장 "회원의 변화와 혁신 언명(言明), 피부에 와 닿도록" 약속
이종탁 서울회장 "서울회원 권익,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7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빛의 시어터. 이곳에서 ‘성동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성동지역세무사회(이하, 성동세무사회)는 이날 성동세무서장(부이사관)을 역임했던 장동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성동세무서장' 표창에 허 장, 박정아, 윤문현, 최재강, 조나연 세무사가, '성동지역세무사회장' 표창은 박상도, 주경희, 정해광, 이태식, 김병균 세무사가 각각 수상했다.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시상, 보고사항, 안건상정, 임원 등 선임(안)승인, 기타사항, 폐회선언 등으로 물흐르듯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하창현 간사(MC)의 행사안내와 함께 시작된 총회는 장동희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소개에서는 참석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최인순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성동구상공회 유기현 회장, 광진구상공회 손영진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동세무사회는 장동희 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허 장 세무사 ▲기승도 세무사 ▲김희철 세무사 ▲박정아 세무사 ▲박상도 세무사 ▲양지영 세무사 ▲김태기 세무사 ▲민병걸 세무사 ▲하창현 간사가 회원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

 

성동세무사회 장동희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오늘 정기총회에서 저를 신임해 주시고 차기 회장으로 연임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2년동안 회원님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3년의 임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여러분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우리회는 성동구의 지식산업센터 증가와 광진구의 첨단업무복합도시개발 등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에 힘입어 코로나 이후부터 창업과 전입 회원이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고 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광진세무서 신설도 머지않아 이뤄지면, 우리의 역할과 각종 수요증가로 인해 회원들의 업무영역도 증가할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날 장동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가 ‘성공의 길’로 나가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우선 제33대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의 변화와 혁신방안, 전문화 방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면서 "국민과 납세자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세무사가 되기 위해 단합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어 “조세전문가의 자존감과 긍지심으로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업시기별, 연령별, 출신별, 지역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성동세무서를 비롯해 성동구상공회, 광진구상공회 등 외부 유관기관과 소통을 통해 납세자와 자주 만나는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동우회 홈페이지 방문과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과 자원봉사단의 각종 봉사활동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동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맞이해서 정말 이색적인 공간에서 그런 정기총회에 참석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창동희 회장께서는 공직에서도 오랫동안 근무했고, 고위공무원까지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이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그런 이색적인 공간을 정기총회 장소로 선택하신 것을 보면 대단하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 회장은 “세무사회에서도 지난 1년 동안 60년간의 우리 회무에서 볼 수 없는 ’혁신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회원들께서 오직 변화와 혁신의 언명(言明)을 해 주셨기 때문에 지난 1년 동안 1분1초도 낭비하지 않고 일해 왔다”고 회무의 열정을 보고했다.

 

특히 그는 “지난주 (본회) 정기총회를 통해서 여러가지 보고를 드렸듯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도 회원의 사업현장에 근본적인 변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앞으로 1년은 혁신을 완수해서 회원들이 피부에 와 닿게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위해 "세무사라는 직업이 '아, 이런 것이구나' 그리고 최고의 반열에 있는 자격사라는 것은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은 축사에서 “성동세무사회를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장동희 회장님, 정말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다. 정기총회 장소가 가슴이 확 트이는 것을 느끼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는 취임하면서 회원이 주인이 되는 그런 서울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상대적으로 다른 지방회에 비해서 불이익을 좀 받을 수 있었던 그런 부분을 많이 회복해서 서울 회원들의 권익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집행부 임원구성을 거의 마치고 있으며, 이달 26일에는 서울세무사회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회무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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