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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소통명인‧숏폼 크리에이터’ 격려 행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이 지난 20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세컨설팅에 노력한 세무서장 등에게 격려패 등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영철 동대구세무서장, 김상현 포항세무서장, 이상락 구미세무서장, 최기영 현장소통팀장은 ‘숏폼 절세팁’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과 원활한 소통을 해 대구청 ‘소통명인’으로 선정됐다.

 

김상현 포항서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의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 세정지원과 사회공헌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었다.

 

또한, 납세자에게 유익한 ‘숏폼 절세팁’을 제작한 일선 직원 10명과 지방국세청 직원 7명을 ‘숏폼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선정된 조사관들은 권용덕, 권우현, 김민호, 김송원, 김영인, 김지연, 김현섭, 배세령, 성민지, 성원용, 성준범, 안우형, 안지연, 정현준, 최기용, 한경태 등이다.

 

정철우 대구국세청장은 “선정된 소통명인과 숏폼 크리에이터의 노고 덕분에 국세컨설팅을 통해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발굴하고 숏폼을 만들어서 지역별・업종별로 최적화된 자료를 통한 소통을 더욱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국세청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숏폼 절세팁’ 영상을 활용 총 47회의 국세컨설팅을 제공하는 등(누적활용 200여건) 납세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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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