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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세무사회 선거]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입후보 마쳐

부회장 후보에 임종석, 김승한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룡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2일 제32대 한국세무시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임  후보는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인 임종석 전 서울지방세무회 부회장과 김승한 전 세무대학세무사회 회장과 함께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선거관리위원장에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임 후보는 지난 5월 28일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예비등록을 한 바 있다.

 

임채룡 후보는 1951년 전남 순천생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과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돼 재선에도 성공했다.

임종석 전 부회장은 1956년 생으로 2017년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임명돼 임 전 회장과 호흡을 맞췄다. 김승한 전 회장은 1963년 생으로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했으며 2015년부터 2년 간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을 지냈다.

 

제32대 한국세무사회장 후보로 전날인 1일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등록을 마쳤고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 임채룡 후보의 등록에 이어 원경희 현 한국세무사회장 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 기호 추첨은 등록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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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성필 변리사가 만난 스타트업 9편 -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
(조세금융신문=황성필 변리사) 인간에게는 창작의 욕구가 있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창작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유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진화시킨다. 창작, 공유를 통한 인간의 연대 욕구도 충족된다. 이러한 욕구의 충족은 매체(커뮤니케이션 스킬)의 발전을 부추긴다. 고대의 벽화, 상형문자, 음악, 영화, 웹툰 그리고 틱톡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간의 욕망에 근거한 콘텐츠 내지 전달 매체가 된다. 매체는 기술의 발전을 떠나 논의할 수 없다. 웹3.0으로 대표되는 탈중앙화를 위한 시대정신(Zeitgeist)도 결국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UCC가 붐이던 시절이 있었다. 프리챌과 싸이월드가 있던 시절로 기억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따라서 자신이 기획한 영상을 창작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손쉬운 영상의 제작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유튜브라는 매체는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의 전달에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비디오몬스터” 이야기 비디오몬스터는 영상제작에 획기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