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0.8℃
  • 흐림강릉 15.9℃
  • 흐림서울 15.4℃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5.6℃
  • 흐림광주 17.0℃
  • 흐림부산 18.6℃
  • 흐림고창 15.0℃
  • 흐림제주 20.6℃
  • 구름많음강화 13.5℃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2.4℃
  • 흐림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관세인재개발원, 은퇴 마약탐지견 12두 상시 분양 실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8일 오늘부터 공항·항만 세관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한 마약탐지견 12두를 상시분양한다고 밝혔다. 

 

마약탐지견 12두 중 1두는 스프링거 스파니엘이고, 나머지 11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이다. 

 

올해는 특히 기존 분양 절차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검토해 은퇴견이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만나 행복한 제2의 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신청방식, 입양조건 등을 개시했다. 

 

특히, 국민들이 희망하면 언제든 은퇴견과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연 1회 분양방식을 없앴다. 연간 상시 입양신청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으며,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동주택 거주자도 입양이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마당이 있는 주택만 입양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형견과 함께 살 수 있는 여건만 갖췄다면 입양이 가능하다. 

 

관세청 마약탐지 은퇴견은 나이는 다소 많지만 친화력이 뛰어나고 영리하다. 현역시절 많은 활약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훈련 교관과 탐지조사요원 등 현장에서 일하는 세관 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입양을 희망하는 국민은 관세청 또는 관세인재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접속 주소 또는 모바일 QR코드에 접속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관세인재개발원 조은정 원장은 "우리 관세인재개발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은퇴한 탐지견이 새로운 여생을 같이 할 동반자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은퇴견 입양 절차 개선이 은퇴 탐지견이 행복한 견생 2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은퇴견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 탐지견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세인재개발원 탐지견 훈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대통령의 국정 독대보고, 故김우중 회장 본받아야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민생문제, 코로나문제, 국제적문제 등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중차대한 시기에 취임 후 첫 번째 이루어지는 대통령의 국정보고가 마치 조그만 가게의 운영방식을 답습하는 듯하다. 진행된 국정보고의 문제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외한인 장관과 문외한인 대통령의 일대일 독대 방식이다. 이 방식은 형식적인 국정보고를 하고 끝낸다는 의미와 다름없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의 보고는 자칫 오도된 결론을 끄집어내 국민을 혼돈에 빠트릴 위험이 크다. 불교경전에 나오는 군맹평상(群盲評象)이 회상된다. 코끼리를 보지 못한 맹인이 코끼리를 만지고는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코끼리를 평했다. 상아를 만진 맹인은 무와 같다, 코를 만진 맹인은 방앗공이, 다리를 만진 맹인은 나무토막, 등을 만진 맹인은 널빤지, 꼬리를 만진 맹인은 새끼줄 같다며 코끼리의 극히 일부를 말할 뿐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 유관부처의 실무자들이 빠져있다. 실질적으로 실정을 파악하고 설계를 제안할 수 있는 사람은 오랫동안 부처에서 잔뼈가 굵은 행정공무원들이다. 흔히 말하는 어공(어쩌다 공무원)이 아닌 늘공(늘 공무원)들인 것이다. 어공인 장관
[인터뷰]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첫 세제개편안…"반시장주의적 요소 넘쳐난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경제위기에 대응해 감세정책의 시동을 걸었다. 법인세 인하와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세 폐지 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찬성 측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곳간에 쌓여 있는 돈을 투자 등으로 흐르게 할 것이란 해석을 내놓는 반면, 거꾸로 돈이 한 곳에 더 고일 것이란 비판도 만만치 않다. 우리의 행동은 앞으로 수년, 수십 년, 수백 년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1000조에 가까운 사내유보금이 풀려 경제회복을 이끌어낼지 감세 조치로 인한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인지 조세·재정 전문가이자 시장경제주의자의 진단을 들어봤다. 법인세 Q. 시장주의 입장에서는 돈이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을 제일 나쁘다고 본다. 윤석열 정부의 첫 세제개편이 고여 있는 돈을 풀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는가. 그렇지 않다. 돈이 고이는 거는 촉진하는데 돈이 빠지는 것에 대한 고려는 없었다. Q. 정부는 법인세를 내리면,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데. 개인적 가치판단을 배제하고 말씀드리자면 감세를 해도 장단점이 있고 증세를 해도 장단점이 있다. 감세를 했을 때 장단점이 무엇인지 국민에게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장점은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