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록자 예비경선 투표를 통해 10명 중 2명을 컷오프한다.
최종 당선자는 5명이다.
예비경선 투표는 원하는 후보 2명을 고르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나 일부 선거인단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 출마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재선) 소병훈(재선) 신동근(재선) 이재정(재선)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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